걸그룹 카라의 구하라와 그룹 비투비(BTOB)의 육성재, 이민혁, 정일훈이 풋풋한 청춘 화보를 공개했다.
구하라와 비투비 3인은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남녀 친구 사이에 생길 수 있는 미묘한 설렘을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했다.
이들은 체크 패턴 셔츠와 데님 팬츠, 스트라이프 티셔츠 등으로 스타일리시한 캠퍼스 룩을 연출했다. 특히 구하라와 육성재가 만들어낸 '케미'가 단연 압권. 서로의 어깨에 살짝 기대거나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새 학기의 설레는 감정을 표현했다.
하이컷 146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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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컷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