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 파문' 장백지, 온갖 비난에도 환한 미소 '오만?'
OSEN 김남희 기자
발행 2015.03.23 11: 45

욕설 파문을 일으킨 중화권 인기스타 장백지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장백지는 23일,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에 "싱가포르에서 맛있는 음식! 너무 이쁘다!" 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백지는 자신의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먹음직스러운 와플을 들고 있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만족스럽다는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직은 때가 아닌듯하다" "그래도 항상 밝아 보여서 보기 좋다"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장백지를 향한 관심을 표현했다.
한편, 장백지는 최근 다른 톱스타들에게 촬영 순서가 밀린 데 불만을 갖으며 제작진에게 욕서을 퍼부어 강제 하차 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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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지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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