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PD가 지난 18일 새 앨범 '황금 알을 낳는 거위 Part.1' 발매와 함께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 조PD는 지난 18일 케이블채널 MBC MUSIC ‘쇼! 챔피언’을 통해 뮤즈 바다와의 첫 무대를 펼친데 이어, 음악방송뿐만 아니라 예능, 라디오, 공연 등에 출연한다.
스타덤엔터테인먼트 수장인 조PD는 그간 경영자와 제작자 위치에서 활동해 후배 아티스트 양성에 힘써온 데 이어 틈틈이 작업했던 이번 앨범을 통해 뮤지션으로 돌아왔다. 컴백 첫 주부터 각 방송사의 음악 방송은 물론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부드러운 면모를 보였다.
특히 이례적으로 정규 예능프로그램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MC와 출연자들과 함께 화려한 입담을 과시하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조PD의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으며, 조PD만의 카리스마 토크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소속사 스타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PD는 음악 방송뿐만 아니라 예능, 라디오, 대형 공연 등에서 많은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어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조PD는 타이틀곡 '캔디(Candy)'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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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덤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