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출신 한희준이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 연예’의 리포터로 발탁됐다.
한희준은 SBS 오디션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TOP6과 미국 유명 오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1’의 TOP9에 진출하는 등 국내외로 인지도를 쌓은 바 있다.
‘한밤의 TV 연예’ 제작진은 “한희준은 신인이지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쌓은 경험과 미국에서의 활동경험 때문인지 순발력 있는 말솜씨와 자신감이 눈에 띄었다. 또 유창한 영어실력까지 겸비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스타들의 전담 리포터로도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발탁 이유와 함께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리포터로 발탁된 한희준은 첫 인터뷰로 국내 최고 아이돌 그룹인 신화를 인터뷰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주 방송되는 ‘한밤의 TV 연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희준은 “평소에 만나기 힘든 스타 분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어서 영광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임할 수 있을 것 같다. 생방송이라 긴장되고 떨리기도 하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리포터로서 성실한 모습 그리고 여러분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희준은 올 상반기 데뷔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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