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BTY로 신곡을 발표한 타이거JK가 신곡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타이거JK는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신곡 '원다랜드(Wondaland)'가 힙합이 아니라 댄스라고 밝히며 "각자 하기 힘들었던 음악을 이렇게 모여서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록부터 팝, 댄스, 어쿠스틱까지 다 있다. 대중이 이걸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원다랜드'는 그들이 추구하는 원더랜드. 그들이 꿈꾸는 멋진 이상향인 신세계를 의미한다. 이에 대해 MFTBY는 솔로라서 할 수 없던 음악들을 MFBTY로 도전하는 새로운 음악적 영토라고 밝히기도 했다.
MFBTY의 화보는 엘르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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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