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5'의 가수 박시환이 데뷔 후 첫 정규 앨범 발표에 앞서 이미지를 공개했다.
박시환은 22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드디어 4월 2일 여러분들께 그 동안 준비한 정규 앨범을 선보입니다. 달라진 박시환과 10곡의 노래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며 데뷔 시절과는 확연히 다른 박시환의 시크한 모습과 스윗 가이로 완벽 변신한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박시환 소속사 토탈셋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앨범에는 10곡정도 수록된다. 박시환의 생애 첫 정규 앨범 형태로 내달 2일 발매한다. 앞서 4월 1일 언론과 미디어를 대상으로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박시환은 지난해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 어웨이크닝(SPRING AWAKENING)' 이후 1년 만에 활동이다. 최근에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앨범 프로듀서로 심현보와 홍진영이 나서 박시환의 새로운 변화를 도와 첫 정규 앨범에 대한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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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셋 엔터, 박시환 SN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