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이 폭탄 발언으로 나르샤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태민은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 녹화에서 나르샤와 공원 데이트 중 "한번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 있었고, 연락도 해봤어요. 만나봐도 돼요?”라며 폭탄 발언을 했다.
또한 "여자애들이 너무 무서워요!"라고 말하는 나르샤의 속마음 인터뷰도 함께 공개되며 공식 커플처럼 보였던 태민과 나르샤 커플에게 과연 어떤 일이 생긴 건지 최종 결정의 행방조차 예측할 수 없게 만들었다.
이 뿐 아니라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다”, “판도가 확 바뀐 느낌이 들었다” 등 함께 하룻밤을 보낸 출연자들의 속마음 인터뷰가 예고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천생연분 리턴즈'는 이제 최종 결정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 이에 제작진은 “제작진조차 모두 놀랐다.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반전이 펼쳐졌다”라며 ‘천생연분 리턴즈’의 험난한 1기 커플 탄생을 알렸다.
1박 2일의 시간을 함께 보낸 1기 출연자들의 반전 최종 결정을 공개하는 ‘천생연분 리턴즈’는 오는 24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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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