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해외 첫 콘서트도 성황..싱가포르 '매진'

한국 청순 걸그룹의 대표주자 에이핑크가 첫 해외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소속사 에이큐브가 23일 밝혔다.

에이핑크는 지난 22일 현지시간으로 오후 6시 싱가포르 더 맥스 파빌리온(The Max Pavilion)에서 첫 해외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앞서 이 공연은 3000석 규모의 공연장이 모두 매진이 됐다.

에이핑크는 지난 1월 첫 단독 콘서트에서도 2분 만에 7000석을 매진 시키는 등 티켓파워를 과시했으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에 추가로 진행하게 된 해외 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에서도 역시 매진을 시키며, 해외에서도 그 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에이핑크는 다음앨범을 준비 중이며, 5월에는 일본에서 한번 더 싱글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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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큐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