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보이프렌드 정민이 치명적인 약점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민은 23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야만TV'에서 "한창 연습생 생활을 할 때 암내에 굉장히 고민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춤을 추다가 멤버들이 놀리는 거다. 냄새가 많이 난다고"라며 "진지하게 병원까지 가서 상담을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또 정민은 "냄새가 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하더라"며 "지금은 생활 패턴을 고쳐서 극복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야만TV'는 봄맞이 개편 특집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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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TV'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