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백옥담, 행복 끝 불행 시작? 위급상황 예고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3.23 21: 29

'압구정백야' 백옥담에게 불행이 닥칠까.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 111회에서는 장무엄(송원근 분)이 네쌍둥이를 임신한 육선지(백옥담 분) 때문에 놀라는 모습이 공개됐다.
무엄은 출산을 앞둔 선지를 위해 과일을 사들고 귀가했다. 기분 좋게 귀가해 선지를 찾던 무엄은 갑자기 "선지야 왜그래"를 외치면서 놀란 모습이었다.

이어 옥단실(정혜선 분) 역시 며느리 문정애(박혜숙 분)에게 다급하게 상황을 알리는 모습이 이어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을 배경으로 하는 가족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다.
seon@osen.co.kr
MBC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