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과 김유석이 손을 잡았다.
23일 방송된 KBS '블러드'에서는 지상(안재현)이 내민 손을 잡는 지태(김유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상의 제의를 거절했던 지태는 지상을 찾아와 "연구를 같이 해보자"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천재가 내민 손을 거절하는 것도 아닌 것 같다. 대신 서로가 알고 있는 것은 모두 오픈하는 걸로 하자"고 말한다.
이에 지상 역시 반가워하고, 지태는 "그 시작으로 줄 선물이 있다"고 말해 그가 알고 있는 비밀에 관심이 모아졌다.
'블러드'는 뱀파이어 의사의 활약상과 멜로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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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