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미국 대표 타일러가 과거 스키 리프트에 매달렸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타일러는 2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어린 시절 위기의 사고 순간에 대해 밝혔다.
이날 수잔은 네팔의 놀이공원에서 한 소녀가 관람차에 매달렸던 아찔한 순간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미국에서도 이런 사고가 많다"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타일러는 자신의 과거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스키장 리프트에서 바를 잘못 올리면서 매달려서 높은 곳까지 올라갔던 것. 타일러는 "진짜 무서웠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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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