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모자에 수염까지…시원 털털 여행객 ‘변신’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3.24 10: 39

2PM 옥택연이 그리스 여행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옥택연은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화. 신들이 갖고 싶어 했던 도시 아테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택연은 아테네의 웅장한 신전을 배경으로 서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선글라스와 모자로 무장한 채 수염을 기른 수더분한 모습의 여행객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옥택연 여행 야무지게 하네”, “그리스 여행이라니 부럽다”, “옥택연 수염 길러도 멋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PM은 오는 4월 7일 후쿠오카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5개 도시에서 14회 15만 명을 동원하는 2PM 아레나 투어 2015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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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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