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추리게임 ‘크라임씬2’가 영상을 보고 범인을 찾는 이색 티저를 공개했다.
‘크라임씬2’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범인 찾기 이벤트’ 영상에는 장진, 박지윤, 장동민, 홍진호, 하니까지 용의자 5명이 출연한다.
‘추리 퀴즈- 스튜디오 살인 사건’이라는 40초간의 영상에는 다섯 명의 출연진들이 각자 자신이 범인이 아니라는 알리바이를 밝혔다.
장진은 “나는 홍진호와 화장실에 있었고, 장동민은 스튜디오에 있었다”고 알리바이를 말했으며, 장동민은 “홍진호는 주차장에 있었어”라고 전했다. 또한 박지윤은 “난 대기실에서 장진과 있었고 장동민은 화장실에 있었다”며, 홍진호는 “하니는 대기실에 있었고 난 박지윤과 스튜디오에 있었어”라고 말했다. 끝으로 하니는 “홍진호와 장진은 화장실에 있었고, 장동민과 난 주차장에 있었어”라고 밝혔다.
‘이들 중 세 명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힌트로 범인을 추리하게 되는 ‘범인찾기 이벤트’는 ‘크라임씬2’ 페이스북을 통해 24일 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크라임씬2’는 재구성한 실제 범죄사건을 출연자들이 관련 인물이 되어, 범인을 밝혀내는 RPG(Role-Playing Game, 역할 수행 게임) 추리예능. 천재 감독 장진, 아이큐 145의 대세녀 'EXID'의 하니, 연예계 NEW 브레인 장동민, 시즌1 추리 투톱 박지윤, 홍진호가 출연한다. 오는 4월 1일 오후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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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