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촬영 중 김유정과 셀카..엽기 표정도 예뻐

배우 김희선이 MBC 수목 드라마 '앵그리맘' 촬영 중 김유정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유정과 찍은 셀카를 게재한 뒤 "즐거운 촬영장"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김희선은 눈을 희번덕거리며 카메라를 바라본 모습. 그 뒤로 김유정이 함박 미소를 짓고 있어 촬영장의 즐거움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특히 김희선은 엽기 표정임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희선은 지난주 첫 방송된 '앵그리맘'에서 일진 출신 엄마가 학교 폭력에 시달리는 딸을 위해 직접 학교로 들어가 맞섰다. 김희선은 이미지 대변신으로 강렬한 액션, 엄마로서의 억척스러움 등을 완벽히 열연해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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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