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서가 건강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윤진서는 코스모폴리탄 4월호를 통해 건강한 삶으로 다져진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윤진서는 군살 없이 탄탄한 라인이 드러나는 모노톤 의상은 물론 타이트한 코르셋과 미니 쇼츠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특유의 건강한 이미지를 뽐냈다.
윤진서의 인생관이 드러나는 인터뷰도 진행됐다. 발리 해변가에서 요가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화제를 모은 그는 “요가는 마인드 컨트롤을 위한 운동이다. 자기 자신만의 시공간이 필요한 배우에게는 많은 도움이 된다”고 요가 예찬론을 펼쳤다. 또 윤진서는 2013년 산문집 ‘비브르 사비’에 이어 여행기 형식의 소설을 탈고했다고 밝혔다.
윤진서는 오는 4월 1일 첫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를 통해 5년 만에 지상파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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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