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딸 세윤·소윤, 막내 다윤이 안고 '낑낑'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3.24 11: 32

배우 정웅인 가족의 행복한 깨알 가족 사진들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사진’이라는 짧은 글과 ‘아빠만 정상’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막내딸을 품에 안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정웅인, 아내 이지인과 혀를 내밀고 있는 정세윤, 빠진 앞니를 자랑하는 듯한 정소윤, 개구진 표정을 짓고 있는 정다윤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이 담겼다.

또한 정세윤, 정소윤 두 언니들은 고사리 손으로 동생 다윤을 힘껏 안아 소파 위에 올려주는 모습 등 삼윤이의 애정 넘치는 자매애를 보이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윤이 끼가 보여”, “삼윤이 정말 예쁘고 사랑스럽다”, “사랑스러운 가족~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웅인과 딸 세윤 소윤 다윤은 최근 종영한 MBC ‘일밤 아빠 어디가2’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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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인 인스타그램, 헤지스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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