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듀오 포맨(신용재, 김원주)이 오는 5월 단독 콘서트 ‘봄소풍’을 개최한다.
포맨은 오는 5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무대에서 단독 콘서트 ‘봄소풍’을 개최, 오늘(24일) 오후2시 인터파크와 하나프리티켓에서 티켓을 오픈한다.
포맨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봄소풍’은 공연이 열리는 5월의 계절 봄에 어울리는 싱그러운 음악과 더불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포맨의 다양한 매력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야외 공연장이라는 점을 살려 특별한 무대구성과 다양한 연출로 공연의 재미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매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명실공히 ‘명품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한 포맨은 이번 공연을 통해 명품보컬 본연의 음악성뿐 아니라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재치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포맨은 이번 콘서트의 콘셉트, 무대 연출과 전체적인 기획에 참여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며 공연에 대한 열의를 보이고 있다”며 “봄소풍’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객 이벤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들의 오감을 충족시켜줄 공연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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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