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터보 김정남 “김종국에 얹혀 간다는 말 섭섭해”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3.24 13: 29

터보 출신 김정남이 네티즌에 들은 가장 안 좋은 말에 대해 “자꾸 종국이한테 얹혀간다는 말”이라고 말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해도 되는 초대석’ 코너에는 터보 김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정남은 “진짜 안 좋은 말은, ‘왜 종국이한테 자꾸 얹혀 가려고 그러냐’는 것”이라며, “솔직히 약간 얹혀 가려고 했는데 댓글 보고 전화를 못 하게 됐다. 살짝만 얹히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가장 기분 좋은 댓글에 대해서는 “역시 터보”라고 꼽았다.
한편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정오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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