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이하 이엑스아이디) 측이 “오는 4월 셋째 주를 목표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ID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4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4월 셋째 주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날짜가 완전히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면서 “요즘 EXID 멤버들은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EXID는 그해 여름 발표한 신곡 ‘위아래’로 역주행 열풍을 일으켰다. 발매 4달이 지난 후 멤버 하니의 ‘직캠’ 영상이 화제로 떠오르면서 해당곡이 음원차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1위를 차지한 것. 이어 각종 음악방송에서 1위에 오르며 역사를 새로 썼다.
이에 이후 발표될 신곡과 앨범 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한편 EXID 멤버 솔지는 설연휴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우승을 차지, 큰 관심을 받았으며 멤버 하니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 중이다.
joonaman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