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레드벨벳 예리와 장난기 가득 투샷…“아낀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3.24 15: 36

 에프엑스 엠버와 레드벨벳 예리와의 장난기 넘치는 셀카를 공개했다.
엠버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리야 데뷔해서 재미있지. 축하해! 나 너 보면 내가 너무 늙었다고 생각밖에 안 해. 우리 예리 아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서서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엠버와 예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친자매 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둘이 7살 차이라니 믿기지 않아”, “에프엑스 레드벨벳 아낀다”, “선후배 우정이 훈훈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18일 신곡 ‘아이스 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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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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