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롱, ‘코멧’ 개봉 맞아 한국말로 인사..“영화 즐감”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3.24 15: 04

할리우드 배우 저스틴 롱이 자신의 주연작 ‘코멧’ 개봉을 맞아 한국말로 인사를 건넸다.
저스틴 롱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 작년 한국 방문했을 때 즐거웠다. 한국을 다시 방문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영화를 즐겁게 관람하시길”이라고 영어로 인사를 남겼다.
이어 한국말로 “‘코멧’ 개봉을 축하합니다. 영화 즐감 하세요”라고 인사를 해 국내 영화 팬들을 기쁘게 했다.

저스틴 롱은 지난 2013년 자신의 연인인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함께 한국을 나란히 찾은 바 있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코멧’은 6년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마법 같은 사랑 이야기로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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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코멧’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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