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스파이더맨의 오디션이 시작됐다고 미국 연예매체 코믹북닷컴이 지난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블 스튜디오는 비밀리에 16세 마테우스 워드를 만났으며 오디션을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마테우스 워드는 미국 쇼타임 인기 드라마 ‘위즈’ 시즌 8과 미국 CBS 드라마 ‘호스티지’에 출연한 배우로 할리우드에서 주목한 신성이다.
새로운 스파이더맨은 오는 2016년 개봉 예정인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에 출연할 예정이며 마블 측은 마테우스 워드 혹은 그보다 더 어린 청년을 캐스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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