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반려견과의 깜찍한 셀카를 공개했다.
티파니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 프린스와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반려견 프린스를 꼭 끌어안은 채 눈을 지그시 감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풍성한 웨이브진 헤어스타일과 긴 속눈썹으로 인형 같은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티파니 눈 감아도 예쁘네”, “티파니랑 강아지 둘다 귀엽네”, “티파니 점점 예뻐지는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4월 22일 아홉 번째 일본 싱글 앨범 '캐치 미 이프 유 캔' 발매를 앞두고 있다.
jsy901104@osen.co.kr
티파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