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타쿠야, 정화 고백 거절..전효성 곁에 남았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3.24 18: 48

타쿠야가 정화의 고백을 거절했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에서는 최종 선택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화는 이미 전효성과 커플이 된 타쿠야에게 전화를 걸었다. 정화는 “나와 있으면 더 좋을텐데 아쉽지 않냐”고 물었다.

정화는 “1박 2일의 시간을 무시할 수 없는 것 같다.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 나와 함께 하겠냐”고 제안했다.
이에 타쿠야는 “처음에는 널 선택했는데, 미안해”라고 말하며 전효성 곁에 있겠다고 전했다.
'천생연분 리턴즈'에는 태민, 헨리, 타쿠야, 문희준, 현우, 전효성, 나르샤, 정화, 후지이 미나, 유승옥, 제임스 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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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연분 리턴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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