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가 '진짜 사나이'에 출연했던 소감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KBS '1대100'에 출연한 안영미는 MBC '진짜 사나이'에 출연했던 소감에 대해 "5일 밖에 안 있어서 그런지 난 마냥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안영미는 "체질에 맞았던 것 같다.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게 별로 안 힘들더라. 밥도 참 꿀맛이었다. 사회에서는 안 먹던 것들도 잘 먹었다. 무엇보다 변비를 고쳤다. 규칙적인 생활을 해서 그런지 잘 나오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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