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정동하 "故김현식 노래에 음악철학 바뀌었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3.24 21: 36

정동하가 고 김현식의 노래를 듣고 음악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 '1대100'에 출연한 정동하는 "예전에는 사람의 목소리가 들어간 음악을 별로 안 좋아햇다. 사람의 목소리는 뭔가 허술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고 김현식씨 선배님의 노래를 듣고 그 편견이 깨졌다"고 말했다. 이에 조우종은 "'바이브'의 윤민수씨가 인정하더라. 고음이 어디까지 가냐"며 그 자리에서 고음 대결을 펼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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