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준호가 김우빈, 강하늘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준호는 24일 오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스물’ 라이브톡에서 “배우들이 많이 배려해줬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친구들이 정말 좋다. 한명 한명 설명하기 그런데 나한테 있어 첫 주연이라는 작품에 동갑내기 친구들을 만났고 그 친구들과 함께 촬영할 때 많이 배려해줬고 내가 모르는 거 있음 물어보고 잘 알려주고 정말 좋았다”라고 밝혔다.
준호는 극 중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스물’은 인기만 많은 놈 치호(김우빈 분),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준호 분),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강하늘 분), 세 친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는 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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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