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이 팬티가 보이는지도 모르고 감자칩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감자칩에 빠진 강용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체육시간 이후 용석은 반 아이들과 함께 매점에 직행해 군것질 거리를 샀다.
교실에 들어온 용석은 감자칩을 손에서 놓지 못했고, 현무와 교실 밖을 나가면서도 칩을 들고 있었다. 반 아이들은 용석의 뒷모습을 보고 웃음을 터트렸고, 알고보니 용석의 팬티가 체육복 사이로 보였던 것. 현무는 "이 형, 봉숭아 학당 같다"고 놀리며 속옷을 수습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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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