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김수미 “잭슨 보러 싶다..나나는 몰라”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3.24 23: 19

‘룸메이트’ 배우 김수미가 갓세븐 잭슨에 애정을 드러냈다.
김수미는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에서 영화 시사회를 찾은 배종옥, 애프터스쿨 나나를 보고는 대뜸 “잭슨은 안 왔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미는 “잭슨 보러 놀러 가겠다”며, 나나에게는 “직업이 뭐냐”고 물었다. 나나가 “가수다. 걸그룹이다”라고 소개하며 오렌지캬라멜의 ‘까탈레나’ 노래와 춤을 선보였지만, 김수미는 “그래도 모르겠다”며 계속해서 잭슨을 찾았다.

그는 ‘잭슨은 한국 음식 좋아하냐”며, “내가 반찬을 해 가겠다”고 말하며 무한한 애정을 보였다.
'룸메이트 시즌2'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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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시즌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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