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사랑’ 미혼모 유이, 후배에 성폭행 당했다..‘충격’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3.24 23: 22

‘호구의 사랑’ 유이가 낳은 아기의 아빠가 누군지 밝혀졌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는 금동이의 아빠 정체가 드러났다.
도희는 후배 수영 선수 경우와 술을 마시다가 성폭행을 당했던 것. 도희 소속사 대표는 도희에게 “요즘 기록 좋다. 아기 낳고 그 정도면 훌륭하다”고 말해 도희를 놀라게 했다.

그는 “입양건은 내가 알아서 해주겠다”며 “경우랑 화보 찍는 건 내가 알아서 해주겠다”고 말했다.
특히 대표는 “경우가 술을 먹어서 기억이 안 난다고 했다”고 했고 도희는 “실수가 아니었다”고 눈물을 흘렸다.
대표는 “실수가 아니면..성폭행이었다고?”라고 물었다. 대표는 “네가 그렇게 생각하는 거 이해한다. 정리하고 이야기 하자”고 말하며 싸늘한 시선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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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사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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