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꽃할배' 짐꾼 이미지 벗었다…'위트+매력남'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3.25 09: 57

배우 이서진의 위트있는 모습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이서진은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화보를 통해 ‘드라마 속 재벌 2세’, ‘삼시세끼의 소탈한 농촌남’, ‘꽃보다 할배의 짐꾼’에서 벗어나 유쾌한 매력남으로 돌아왔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서진은 이번 시즌 컬러풀하면서도 클래식한 무드의 캐주얼 수트 룩을 선보이는 S.T.듀퐁의 의류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이서진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S.T.듀퐁 클래식 맞춤셔츠를 착용, 남성 스타일링에 정석을 보여주었다.

촬영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서진의 익살스러운 연기와 다양한 포즈로 인해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했다는 후문을 전했다.
3월말 ‘꽃보다 할배-그리스편’과 ‘삼시세끼-정선편’으로 브라운관을 통해 복귀하는 이서진의 매력적인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후에 아레나 홈페이지(www.arenakorea.com)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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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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