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입대 현장을 비공개 하기로 결정, 조용히 입소한다.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김재중의 강한 의지가 있어 이를 존중하고자 한다"며 "훈련소 입구가 복잡해 미디어 라인 취재가 불가능하다는 연락을 받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씨제스에 따르면 김재중은 남은 시간동안 팬들,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 하고 있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28일 오후 7시와 29일 오후 5시 서울시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15 김재중 콘서트 인 서울 - 디 비기닝 오브 엔드(2015 KIM JAE JOONG CONCERT IN SEOUL-The Beginning of The End)'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개최하고 입대 전 마지막으로 팬들과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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