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이 김준수와의 애정 가득한 문자를 공개했다.
김재중은 2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사랑 준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재중과 김준수가 주고받은 문자 캡처로 “공연 잘했어?”라며 김준수를 챙기는 김재중의 자상한 면모가 드러난다. 김준수 또한 “한국 콘서트에서 유종의 미를 거둬”, “나 보러 갈게”라고 군입대를 앞둔 김재중을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김재중 김준수 너무 귀엽잖아”, “JYJ 멤버들 훈훈하다”, “김재중 군입대 무사히 다녀오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28일 오후 7시와 29일 오후 5시 서울시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15 김재중 콘서트 인 서울 - 디 비기닝 오브 엔드(2015 KIM JAE JOONG CONCERT IN SEOUL-The Beginning of The End)'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개최하고, 31일 현역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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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