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성악가 김동규, 등장부터 남다른 '열창'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3.25 10: 43

성악가 김동규가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다.
김동규는 최근 진행된 '불타는 청춘' 녹화에서 특유의 매력적인 저음으로 “계세요” 라며 자신의 첫 등장을 알렸다.
이어 그는 멤버들과 반가운 첫 인사를 나누며 시선을 사로잡았고, 돋보이는 음색으로 ‘베사메무쵸’, ‘10월의 어느 멋진 날’ 등으로 실력을 뽐냈다.

또 김동규는 노래를 부르며 위트 있는 손동작으로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주위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지난 설 특집 방송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인 바 있는 경기민요 이수자인 배우 양금석이 과연 김동규와 환상적인 콜라보를 선보일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오랫동안 혼자 지내 온 중년의 싱글남녀스타들이 1박 2일 동안 오지산골에서 지내며 새로운 친구를 만들고, 열정과 젊음을 되찾는 '안티에이징'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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