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재덕, "장수원,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다" 폭소

가수 김재덕이 장수원의 연기에 대해 "잘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김재덕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며 "내가 현장에서 봤을 때는 장수원이 연기를 괜찮게 한다고 느꼈다”고 털어놔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MC들의 야유가 이어지자 김재덕은 MC들을 진정시키며 “감독님과 내가 보는 시선이 달랐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김재덕은 장수원의 광고 브로커(?)로 활동했던 이색 활약을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고 알려져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김재덕 외에도 UN 출신 최정원, 바이브의 류재현, 마이티마우스의 쇼리가 출연한 '라디오스타 - 짝 잃은 외기러기' 특집은 25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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