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아내에게 하루 30개씩 문자를 보낸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박명수는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서 청취자들의 다양한 사연을 받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명수는 한 청취자와 전화통화를 하던 중 아내와 얼마나 연락을 자주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지금까지 문자 5개 보냈다. 하루에 20~30개씩 보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행복이 깨질까 불안해서"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 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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