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언프리티 랩스타' 마지막트랙 프로듀서, 이단옆차기 확정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3.25 12: 20

베일에 싸여있던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의 마지막 트랙 프로듀서가 이단옆차기인 것으로 밝혀졌다.
25일 방송계에 따르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 '언프리티 랩스타'의 마지막 6번 트랙 프로듀서는 이단옆차기다. 이 마지막트랙 프로듀서를 놓고 팬들은 다양한 추측을 내놓았는데 에픽하이, 테디, 지드래곤, 윤미래 등 많은 굵직한 뮤지션들이 거론됐던 바다. 
그 주인공은 결국 팬들의 예측 후보 중 한 명이었던 이단옆차기임이 드러났다. 방송에서는 이 프로듀서를 두고 '신비주의 콘셉트'라고 설명하며 호기심을 높이기도 했다.

그간 '언프리티 랩스타'는 1번 트랙 블락비 지코, 2번 트랙 버벌진트(feat 슬옹), 3번 트랙 버벌진트(feat 강남) 4번 트랙 MC메타, 5번 트랙 D.O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는 국내 최초의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지난 19일 방송된 7회에서는 운명의 마지막 트랙에 참여하기 위한 세미파이널 무대가 그려졌다. 노래들은 음원 시장 역시 뒤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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