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프라이머리와 오혁, 김예림의 ‘공드리’가 요즘 제일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25일 윤종신은 자신의 SNS에 “요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오혁(혁오) 프라이머리 그리고 예림 ‘공드리’”라는 글과 해당 뮤직비디오 링크를 게재했다.
세 사람은 ‘공드리’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프라이머리가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오혁과 김예림이 보컬로 해당 곡을 소화했다.
‘공드리’는 지난 24일 발매된 프라이머리와 오혁의 싱글앨범 ‘럭키 유(LUCKY YOU)’ 수록곡. 이 앨범의 타이틀곡 ‘바울링(Bawling)’은 네이버뮤직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수록곡 ‘이터널(eTunnel)’과 ‘공드리’는 각각 3위와 5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
또한 ‘바울링’은 올레뮤직에서 2위, 엠넷닷컴에서 3위, 소리바다에서 5위에 올라있으며 지니와 멜론 차트에서도 순위권으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중이다. 방송활동과 별다른 프로모션없이 거둔 성과라 놀라움을 더한다.
한편 프라이머리는 오혁과 함께 지난 24일 싱글앨범 ‘럭키 유(LUCKY YOU)’를 발매했으며, 오는 27과 28일 양일간 열리는 미국 공연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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