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신' 윤하 "CT촬영 결과 나와..아무 이상 없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3.25 15: 14

 가수 윤하가 자신의 기절 사고로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자 "아무 이상 없다"며 "걱정시켜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윤하는 25일 자신의 SNS에 "CT 결과 나왔다. 아무 이상 없다고 한다. 잠시 정신을 잃은 것은 뇌가 외상으로 스트레스성 방전이 되면서 그런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괜히 걱정시켜 드려 죄송핟. 진짜 괜찮다 챙겨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하는 지난 24일 화장실 가려고 문 열다 뒤로 넘어져 기절한 사연을 전해 팬을의 걱정을 산 바 있다.
한편 윤하는 최근 MBC '나는 가수다3'에 나윤권과 함께 출연해 '늦은 후회' 듀엣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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