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천희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이천희는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가구 만드는 남자’ 답게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그는 큰 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수트와 니트 맵시로 눈길을 끌었으며 전직 모델답게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발산했다. 특별히 이번 화보에서는 자신의 딸 소유를 위해 만든 파파체어를 소품으로 사용해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라이프스타일이 특이하다는 생각은 안 해봤는데, 글을 쓰면서 찍어둔 사진을 보니 제가 생각해도 참 특이하더라”며 “사업이라는 게 어렵다. 동생도 설계만 하던 친구라 마찬가지다. 대신 판매하는 건 중요하지만, 우리가 가져가야 하는 색깔과 우리의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는 거에는 변함이 없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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