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물을 머금은 듯 촉촉한 피부…‘물광 미모’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3.25 17: 13

배우 박신혜가 화사한 미모를 과시했다.
박신헤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면 촬영 끝. 단발머리 하고 싶다고 계속 말했더니 울 희영 원장님 내 머리를 가디건 안에 쏙 넣더니 이렇게 하면 단발머리 같다고 하고 싶을 때 이렇게 하고 다니라며...허허허 언젠가 자르고 말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긴 머리를 카디건에 말아 넣은 채 손에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반짝반짝 윤기 나는 ‘물광 피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박신혜 피부 너무 부럽다”, “박신혜 갈수록 더 예뻐지네”, “단발머리도 잘 어울릴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신혜는 3월 '드림 오브 엔젤' 아시아투어와 해외 화보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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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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