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가 블랙아이드피스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함께 말레이시아 대관식 축하공연에 선다.
씨스타(효린,보라,소유,다솜)는23일 새롭게 즉위한 말레이시아 Sultan Ibrahim Sultan Iskandar의 대관식 식후 행사에 대한민국 KPOP을 대표하여 축하공연에 초청됐다.
특히 이번 축하공연은 26일부터 29일까지 매일 여러 나라를 대표해 블랙아이드피스, Sheila Majid, Fuying & Sam, Rossa, Jacklyn Victor, Shila Amzah, Penny Tai, Alleycats등이 참가하게 된다. 씨스타는 이들과 말레이시아 DANGA BAY, JOHOR BARU, MALAYSIA의 8000여명의 축하객들 앞에서 무대를 가질 예정.
현지 주최측은 씨스타를 초청하기 위해 내부 일정까지 조율해 가며, 스케줄로 바쁜 씨스타를 모시기에 많은 노력을 했다고 전했다.
씨스타는 공연을 마치고 바로 베트남 하노이에서 펼쳐지는 KBS뮤직뱅크 베트남 공연을 위해 이동하고 귀국할 예정이다.
joonaman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