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권소현이 ‘QQ뮤직어워드’를 준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권소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QQ 뮤직 어워드 준비”라는 말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소현은 멤버 허가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미닛은 25일 중국에서 열리는 ‘QQ 뮤직어워드’에 한국 대표로 초청받았다. 이 시상식에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제이슨 므라즈(Jason Mraz)와 중화권 톱스타인 왕리홍(王力宏), 채의림(蔡依林)등과 나란히 무대에 서게 됐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포미닛은 지난 2월 발매해 중국에서 큰 인기를 모은 미니 6집 음반의 활약으로 중국에서 열리는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에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초청됐다.
한편 포미닛은 타이틀곡 '미쳐'의 활동을 통해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총 7개의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일찌감치 천만뷰의 조회수를 넘긴 뮤직비디오는 물론, 완성도 높은 무대 퍼포먼스와 포미닛만의 확고한 스타일링으로 국내는 물론 미국의 바이스(vice.com)를 비롯한 많은 매체에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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