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유리 "슈트 잘 어울리는 남자 보면 설레"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3.25 20: 03

소녀시대 유리와 모델 한혜진이 JTBC '나홀로 연애중‘ 게스트로 출연해 ’나를 설레게 만드는 이성의 모습‘에 대해 말했다.
유리는 최근 진행된 ‘나홀로 연애중’ 녹화에서 ‘이성의 어떤 모습에 설레나’라는 질문을 받고 ”슈트와 하얀 셔츠가 잘 어울릴 때“라고 답했다. 한혜진은 ”샤워 후 물기 있는 촉촉한 머리를 터는 모습을 볼 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대답을 들은 MC들은 ‘샤워’라는 말에 짓궂게 농담을 건네며 한혜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전현무는 ”남자도 여자에 대해 그런 로망이 있다"라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나홀로 연애중’ 9회는 방송후 처음으로 ‘가상 남자친구’와의 ‘가상현실 연애’를 보여준다. 서강준이 1대 ‘가상 남자친구’로 출연했다. 28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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