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데뷔한지 햇수로 9년…중견가수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3.25 20: 19

 가수 케이윌이 "올해로 데뷔한지 햇수 9년 됐다"고 말했다.
케이윌은 25일 생방송된 네이버뮤직 음악감상회 '케이윌의 꽃이 핀다'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신곡을 선보인 후 관객과 이야기를 나누는 순서에서 "데뷔한지 햇수로 9년차 중견가수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케이윌은 새 앨범 수로곡들을 차례로 들려주며 해당곡들을 소개하고, 얽힌 사연과 다양한 에피소드 등을 소개했다.
이날 정오 케이윌은 여섯 번째 미니앨범 're:'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꽃이 핀다'는 불패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케이윌-김도훈 황금조합의 가치를 증명할 역대급 발라드. 절제된 가창력과 감성으로 듣는 이들의 가슴을 잔잔하게 저미게 만든다.
한편 케이윌은 '꽃이 핀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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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의 꽃이 핀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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