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강은탁과 박하나가 애틋한 키스를 나눴다.
2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 분)와 장화엄(강은탁 분)이 키스를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화엄은 회사 업무로 장기간 미국에 머물러야 한다며 백야에게 함께 갈 것을 제안했지만 백야는 이를 거절했다.
하지만,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에서는 백야가 화엄과 키스를 나누며 “오빠랑 인연일까 정말?”이라고 속마음을 말했다.
백야가 화엄에게 흔들리면서 둘 사이에 러브라인이 형성될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압구정백야'는 매일 밤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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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