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않여' 이하나, 송재림 여친 있단 오해 풀었다 '미소'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3.25 22: 50

이하나가 송재림이 솔로라는 말에 흐믓한 미소를 지었다.
25일 방송된 KBS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도서관 데이트를 즐기는 루오와 마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도서관에서 만나기로 하고, 같이 밥을 먹는다.
밥을 먹는 도중 마리는 "며칠 굶은 사람처럼 먹는다. 여자친구에게 밥 좀 해달라고 하라"고 한다. 이에 루오는 "내가 여자친구가 어딨냐"고 말하고, 마리는 "왜 반찬 보내주는 사람 있지 않냐"고 한다. 이에 루오는 "그거 우리 엄마가 보내는 거다. 나랑 사이 안좋은.."이라고 답한다.

이에 마리는 아닌척 하면서 흐믓한 표정을 지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3대에 걸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휘청이는 인생을 버티면서 겪는 사랑과 성공, 행복 찾기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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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여자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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