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바로, 징계 위기 처한 김희선 구해..퇴학 막았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3.25 22: 52

 '앵그리맘' 바로가 김희선의 퇴학을 막았다.  
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는 김희선이 퇴학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강자(김희선 분)는 고복동과 싸움이 붙어 폭력을 행사, 첫날부터 퇴학당할 위기에 처했다.

그를 위기에서 구한 것은 홍상태(바로 분)였다. 상태는 명성재단의 수장인 홍상복 회장의 아들. 이 학교 교실 권력의 정점이다. 그가 도정우(김태훈)에게 요청해 강자의 퇴학을 막은 것.
상태는 강자의 딸 오아란을 좋아했으며, 강자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 퇴학을 막은 이유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앵그리맘’은 과거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고등학생으로 위장해 현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맞서나가는 드라마. 김희선, 지현우, 김유정, 김태훈, 오윤아, 바로, 리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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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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