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재덕 "장수원 과거 로봇연기 논란에 눈물 흘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3.25 23: 41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김재덕이 "장수원이 라디오스타로 잘 됐지만, 과거에 로봇연기 논란에 눈물도 흘렸다"고 말했다.
25일 방송된‘라디오스타’에는 UN에서 배우로 변신한 최정원, 장수원과 함께 제이워크로 활동했던 김재덕, 바이브의 숨은 공신 류재현, 마이티마우스에서 솔로로 활동 중인 쇼리가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재덕은 "장수원이 '라디오스타'에 나와 잘 되서 좋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과거 로봇연기 논란이 있었을 당시 많이 힘들어했다. 술 한잔 하고 눈물도 흘렸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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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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